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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온 곳/국내

[홍대 보드게임] 보드 놀이터 방문기

by ssongsweet 2018. 2. 21.

홍대 정문으로 뻗은 큰길가에 있는
보드놀이터에 다녀왔어요.

밥을 든든하게 먹고,
칼로리 소화 시키려 찾은 보드게임카페!

친구 단골가게로
홍대에 있는 많은 보드게임카페들 중
합리적인(?) 장소라며 데려가줬어요 ㅎㅎ

오해금지!
다른 곳이 비합리적이란 얘기 아닌거 아시죠?
ㅋㅋㅋ
보드놀이터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지하에 있는 홍대입구점(2호점)으로 갔어요^^


보통은 1시간에 2000원!
평일이면서 정액제로 현금결제하면
 5000원에 4시간!

저는 평일이었고 오래 놀아보즈아~란
 생각으로 갔기 때문에 ㅋㅋ
더 보드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일부러 현금을 챙겨온 단골인증러 친구덕분)


보드게임 하다보면 말을 많이 하고 웃어서 목이 마르니 음료는 필수~
여기는 캔음료,  PET음료를 팔아요.
제조음료도 있으니 취향것 골라 마셨어요.


제가 시킨 포카리와 친구 허쉬!
사진엔 없지만 단골친구는 옥수수수염차~
 허쉬초콜릿드링크를 보자마자
포카리를 바꿔야하나 고민했지요ㅋㅋㅋ

그래도 갈증엔 포카리!


첫 보드게임으로 선택한 콘셉트!
단골친구가 더 잘 설명해줘서
엄청 재밌게 했던 게임이에요!

단어연상게임인데,
한국산 게임인티가 팍팍 났어요.
왜냐하면 문제 단어에 '아내의유혹'이 있었거든요 ㅋㅋ
궁금하시죠? ㅋㅋㅋㅋ


이것 외에도 4종류의 게임을 더 즐기다
나왔습니다.
게임 설명도 친절했고,
보유한 보드게임도 많았어요~

보드게임목록도 2인용이 따로 분류되어 있어서
커플끼리 가도 재밌게 시간 보내다 올 듯 합니다^^



테이블도 원형, 사각 다 있어요!
또 가고 싶은 보드게임카페 ㅋㅋ

배틀쉽은 소장욕구를 일으켰고,
티츄는 원카드보다 재밌었어요.

다음에 가면
집에 묵혀둔 젬블로를 배워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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