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온 곳/국내8 [에버랜드 스페셜 투어] 로스트 밸리 스페셜 투어_성인도 취향 저격 어느 순간 나이가 들어서부턴지,,, 놀이동산에 가면 놀이기구보다 사파리로 전력 질주하여 대기 타는 나를 발견 했다. ㅋㅋㅋ 벼르고 벼르다가 스페셜 투어 예약 구매에 성공하여 소리를 질렀다지. 나는 서민이기에 30만원이 무척 큰 돈이어서, 사파리 투어를 할까 로스트 밸리 투어를 할까 무지 고민했다. (물론 예약이 되는 쪽으로 가게 되어 있었지만 ㅋㅋㅋ) 결론은 로스트 밸리를 선택한게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 아, 물론 로스트 밸리도 짱 잼이었는데 사파리도 그렇겠지...? 또 가고 싶다! 는 부작용은 있다. 대기 장소가 쾌적하니 시간에 늦지 않도록 미리 와서 기다리는 걸 추천. 물도 무료로 제공하니 여름에는 일석 이조! 로스트 밸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친구들. 이 중 먹이주기를 체험할 수 있었던 동물들은 .. 2023. 9. 6. [강릉] 당일치기 강릉 여행 코스 (22.05) 이건 어때요? 나는 안양출발. 주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까지 감. 영동고속도로에서 둔내IC(횡성 둔내면), 여주IC로 빠지고 들어올 수 있음. 8시 30분 안양 출발. 11시 30분 횡성으로 잠깜 나가서 횡성 소고기 먹기. (화수목) 12시 30분 강릉 도착. 카페 (테라로사 사천점) 3시 강릉 해물라면. (바다 이야기) 4시 경포호수를 잠깐 들러 구경. 5시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출발. 7시 아울렛 도착. 구경 (아울렛은 밤 9시까지 영업) 8시 30분 집으로 출발~ 10시 안양 도착. 안양에서 강릉까지 편도 3시간 거리였으나 당일치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사실은 사전 계획이 없던터라 강릉 주변 숙소가 너무 비싸거나 예약이 풀방이었다. 흑흑. 동해바다만 보고 와도 좋겠으나, 장거리 운전 중 즐거움.. 2022. 5. 8. [강릉] 봄에 찾아간 동해 사천해변. 테라로사 사천점, 주변 산책길 추천 당일치기로 동해바다를 찾아가기로 마음 먹고, 근거지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테라로사를 가기로 했다. 테라로사 본점이 강릉에 있다고 들어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총 3곳이 있었다. 1.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 (산 뷰, 규모가 큼) 2.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호수 뷰) 3. 테라로사 사천점 (소나무 바다 뷰) 나는 바다도 보고 싶었기에, 3번 사천점으로 고고! 사실, 테라로사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사람이 많아서 카페에 앉지 못할 것을 예상하면서 갔다. 하지만 서서라도 카페 유리창 너머로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카페 안에서는 소나무가 더 잘 보인다. ㅋㅋㅋㅋㅋ ㅜㅜ 사실 봄에, 날씨가 좋은 날 찾아갔던 터라 카페 안에만 있기도 아까웠기에 커피를 들고 바다로 직접 나갔.. 2022. 5. 8. [제천] 포레스트 리솜 2월 초 겨울 후기_숙소 풍경, 해브나인스파, 먹을 것 겨울 휴가를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제천 포레스트 리솜을 예약했다. 자연 친화적인 곳, 따뜻한 물놀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곳으로 찾다보니 결정 된 휴가지였다. 겨울 여행은 참 애매해서, 제주도를 제외하면 모든 풍경이 황량한 건 어쩔 수 없나보다. ㅋㅋ 1. 예약 토/일은 회원권자가 먼저인지 네이버 숙박 예약이 되지 않았다. (홈페이지도 마찬가지.) 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 리솜 2가지 타입이 있는데 포레스트는 숲 속에 빌라이고 레스트리는 호텔형 숙박시설이다. 나는 포레스트 리솜에 묵었다. 산책을 좋아하고, 편의시설(식당 및 해브나인 스파 등)과 거리가 멀어도 상관 없으면 포레스트를 선택하고 - 포레스트는 룸서비스 배달 비용이 3000원 별도로 추가되며, 거리가 멀어 음식이 조금 식는다. 호텔처럼 .. 2022. 2.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