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겼다!
쪼리 375 !!
케익을 먹어 속이 느끼해져
매콤한게 땡기던 차에 생각난 메뉴
닭볶음탕 ㅎㅎ
맛 보장...?? 두근두근
불고기도 있고, 쭈꾸미도 있었던 것
같았지만ㅋㅋ 패스!
닭볶음탕 중에서도
국물 없는 것과 국물 있는 것이 있는데
나는 국물 있는 걸로~~
가격은 1인분에 11000원.
게다가 내가 반한 건 이것!!
ㅋㅋㅋ
예~~~~
밀떡을 먼저 먹고, 한번 훅 끓으면
추가로 시킨 우동사리를 쏙~~!
맛은 맵고 칼칼하다.
매운걸 잘 못 먹는 친구는 많이 매워했고,
나도 잘 먹는 편은 아니라 그런지 매웠다.
근데 맛있게 매워서
물 먹으면서도 계속 젓가락질을 ㅋㅋㅋ
쌀국수 말고도
숙주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음식이
또 있었구나! 싶었다. ㅎ
엄청 매운정도는 아니니
걱정은 노노!
ㅎㅎ 볶음밥 맛은 그냥 평타!
양념 없이 먹으면 평범ㅠ
양념을 너무 싹싹 먹어서 그랬나ㅠ
양념을 접시에 덜어놨다가 밥이랑
비벼 먹는게 더 맛있다 ^-^
혜화역 3,4번 출구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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