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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온 곳/국외10

[방콕 여행기] 디너크루즈_아난타라 마노라 디너 크루즈 솔직 후기_메뉴 추천, 예약 사이트, 가격 방콕 여행을 준비하면 다들 보고 가야지 하는 곳!새벽 사원 왓아룬의 야경.이 장면을 위해 촘아룬 등의 레스토랑을 예약하기도 하고, 퍼블릭 스팟에 가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다른 방법으로는 디너 크루즈 예약도 있다. 나는 커플 여행이기도 하고, 복닥복닥한 분위기를 힘들어하는 극 I라서 소형 디너 크루즈를 찾아보았고, 이에 적합했던 호텔 크루즈 2개를 발견했다.1. 아난타라 마노라 디너 크루즈2. 반야트리 사프란 디너 크루즈 예약 사이트는 여행 투어 사이트 대부분에서 다 가능했다. (몽키트래블,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사프란 디너 크루즈는 마노라보다 더 큰 사이즈로 중형에 가까웠고 현대식이며마노라 디너 크루즈는 테이블이 10댓게 정도로 소형이며 전통 타이 음식이었다.소형을 찾았기에 소형으로! 방콕이니까 전통 .. 2024. 8. 6.
[방콕 여행기] 딸럿너이 스페셜티 커피 마더로스터 방문기_솔직한 후기+고양이 방콕 시내 여행을 한다면 빠지지 않는 골목!딸럿너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마더로스터.벽화 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노~란 화려한 벽을 만나는데, 그 안으로 쏙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문을 넘어 1층을 딱 보면 순간 어?! 문 닫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컨셉일 뿐진짜 커피숍 영업장은 2층이니 왼쪽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된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 하는 가게 답게, 원두에 따라 가격이 약간 다르기도 하고고를 수 있는 원두도 다양하다. 원두 선정은 앞에 매장 직원 분이 시간을 들여 천천히 도와주시니 걱정 없다.(대신 메뉴 주문 대기 시간이 길다 ㅋㅋ)가격대는 대략 150~200바트 대로 나름 고급 커피숍이다. 드롭커피로 원두를 선택한 아이스커피와 아이스모카.. 2024. 8. 6.
[방콕 여행기] 푸팟퐁커리 비교_ 솜분씨푸드vs캅카우깝쁠라 솜분씨푸드(somboonseafood)캅카우깝쁠라(kubkao kubpla) 방콕 센트럴월드에는 한국인에게 유명한 솜분씨푸드와 캅카우깝쁠라가 모두 입점되어 있다.두 음식점은 체인점을 여럿 두고 있어서 꼭 센트럴월드가 아니어도 동선 중 가까운 곳으로 방문 가능하다.식사 시간을 적당히 피해 간다면 웨이팅 없이 먹는 것도 수월하다 체감했다. 푸팟퐁커리는 태국 메뉴판에 영어로 Stir-fried Mud crab in yellow curry 비슷하게 적혀있다.푸팟퐁커리라고 안적혀 있으나, 점원에게 푸팟퐁커리? 라고 물어보면 알아서 찾아준다.밥과 함께 먹는 메뉴이니 스팀라이스 꼭 시켜줘야한다. 푸팟퐁커리 맛집을 찾고자 두 곳을 각각 둘러본 결과, 내가 입맛에는 이름도 어려운 캅카우깝쁠라가 승!캅카우깝쁠라는 밥과 생.. 2024. 8. 2.
[방콕 여행기] 롱씨포차나(Rpngsi Pochana) 예약 및 메뉴_나도 추천! 성시경 추천 식당으로도 유명하고,한국인들에게 핫하게 알려져 있는 식당이자 중국인들에게는 그들의 식당(중식 메뉴라는 의미)으로 유명한 곳!중국 광동 음식을 태국식으로 재해석했는데 그게 아시아인들 입맛에 찰떡인 곳이다.  나는 방콕에 머무는 1주일 동안 롱씨포차나를 총 2번 방문했다.한 번은 워크인으로 일부러 애매한 시간(4시 방문) 갔는데, 대기 예약자 시간까지 먹고 나오는 조건으로매장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다음엔 라인을 이용해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라인 예약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하던, 현지에서 전날 하던 예약 후 평균 식사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추천해본다.  롱씨포차나 예약 방법_1. 구글맵에서 롱씨포차나(Rongsi pochana) 검색 후 예약하기 누르기2. 라인으로 자동 연결 ..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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