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역2 [우장산역 맛집] 역전우동, 어묵(오뎅)우동 우장산 사거리에 위치한 역전우동을 다녀왔다. 짠맛 나는 ㅋㅋ 휴게소 우동이 생각난다면 추천할만한 곳! 처음 역전우동을 간 곳은 고속터미널 호남선이었다. 출출함을 간단하고 빠르게 해결하고 싶을 때 찾으면 좋다. 왜냐! 음식이 빨리 나오기 때문이다 ㅋㅋ 주문과 동시에 면만 삶으면 육수는 끓여 둔 통에서 따라 준다. 조리 하시는 주방 보니 4~6분 사이인 것 같다. 대부분 역전우동은 이렇게 오픈키친! (얼굴이 거의 가려졌길래 그냥 올려요~ 죄송 ㅠ) 우장산역점도 테이블 좌석(4인석)은 1개 뿐이고, 나머지는 1인석으로 주방을 바라보고 앉는 바(bar) 형태이다. 혼밥하기 좋은 곳 ㅎㅎ 인건비를 줄일 목적이겠지 싶은 자동판매기! 이곳은 모두 자동판매기로 주문 받는다. 직원분이 주문 받지 않음! 현금도 가능하지만.. 2018. 3. 15. [우장산역 맛집] 허니돈, 1500원 탕수육 출출한 저녁무렵 친구와 함께 찾은 허니돈. (우장산역 송화시장 골목을 따라 쭉 올라가면 있다.) 두번째 방문이다! 첫방문은 런닝맨에 출연한 분식집이 우리 동네라고 하길래 ㅋㅋ 궁금해서 방문했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떡볶이와 멸치국수, 탕수육을 시켜서 먹어봤었다. 맛지도 검증을 위해 ㅋㅋ 메뉴 가짓수가 적고, 가격이 2000원 넘는게 없다. (현금을 준비해 가면 곤란한 일이 없음^^;;) 2인분 시킨 탕수육! 허니돈은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대부분의 음식에 부재료(?)는 생략되거나 최소화 되어있다. 중국집 탕수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근과 오이도 없는 허니돈 탕수육 ㅠ 하지만 소스가 맛있다! 달달새콤하고, 좋은 돼지고기를 쓰는지 (계산대 옆에 축산등급확인서가 게시되어 있음) 고기튀김 식감도 괜찮다. 150.. 2018.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