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4 [보드게임] 온가족이 함께하는 보드게임 추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 추천 남녀노소 가족이 함께 즐긴다는 뜻은 50대~10대 사이의 연령대도 다양하고, 게임의 취향과 플레이 성향도 다양하는 뜻이다. 따라서 단순한 룰과 함께 전략형이 아닌 운과 민첩성이 승패를 좌우하는 게임이 알맞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니 게임 플레이 시간이 긴 것 보단 5분~15분 사이로 짧은 것이 좋다. 여기에 가족이 함께 모여 게임을 한다는 건, 즐거움을 위해 모였다는 의미. 함께 웃으며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아보자. -할리갈리 같은 과일 5개가 모이면 종을 먼저 쳐 카드를 가져오는 게임. 단순한 규칙이지만 1,2초 안에 종을 치다가 실수를 연발하게 되어 웃음이 난다. 민첩성 게임이라고 하면 흔히 젊은(?) 사람이 유리할 것 같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어르신들도.. 2020. 6. 2. [보드게임] 6인용(파티용) 보드게임 추천 여럿이 모여 할 때 더 재밌는 파티용 보드게임 추천 (6인용) 최소인원을 채우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지만, 6명이 모였을 때 더 재미있는 보드게임이 있다. 추천에 있는 보드게임 모두 4명으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경험상 6명이 모였을 때 활발한 진행이 가능해서 쫄깃하고 웃음이 빵빵 터진다. 왜? 4명일 때는 이기기 위해 머리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6명이면 머리 굴릴 틈 없이 사방에서 치고 나오기 때문. (성인기준) -스파이폴2(3~12인) 파티원들이 직업군 카드 중 한더미를 골라 무작위로 나눠가진 후, 스파이 카드를 골라 어떤 직업군 카드를 나눠가졌는지 모르는 한 명을 찾아내는 게임. 애매한 질문과 모호한 대답을 하며 서로를 관찰하게 된다. 모른다는 티를 내지 않으려 애쓰며 식은땀 흘리는 경험도 재.. 2020. 6. 2. [보드게임] 2인용 보드게임 추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2인용 보드게임 추천 여럿이서 뭉쳐 할 때 재미있던 것도 2명이서 하면 밋밋해지기도 해서, 2~4인 혹은 2~6인처럼 둘이서도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무조건 재밌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집에서 설거지나 심부름 할 사람을 보드게임으로 정하곤 했던 경험을 살려 2인용 보드게임을 추천해본다. (성인 기준) -도블 카드에 그려진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그림들 사이에서 공통그림 1개를 찾아 먼저 외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쉬울 것 같지만 눈에 확 안들어와서 쫄깃쫄깃한 맛이있다. 실력이 서로 비등비등하면 더 재밌다. -슈퍼라이노 젠가의 다른 형태. 카드로 벽을 만들어 카드탑을 쌓아 올리다, 무너뜨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 둘이서 하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게임이 은근 쉽게 끝나지 않아 .. 2020. 6. 1. [사당역 보드게임] 야경 보이는 보드게임카페, 스몰월드 오랜만에 찾아간 보드게임카페! 사당역은 4번 출구 바로 옆 건물 4층에 스몰월드가 있다. 가까워서 좋고, 한쪽 벽면이 통유리여서 사당역 꽉~~~막히는 도로 경치(?)가 일품인 곳이었다. 2인용 보드게임을 추천 받아 2시간 동안 치킨차차 배틀쉽(양) 스플랜더 세개 게임을 했다. 요게 스플랜더. 보석칩 촉감이 묵직하고 반질반질해서 소장욕구가 막 올라오던ㅋㅋㅋ 음료를 주문하면 15분에 500원 음료없이 놀면 10분에 500원 캐모마일로 목을 축이며 (3000원) 2시간 동안 놀고 나왔다! 1시간에 2000원인 셈이니 4000원+3000원=7000원 과자도 몇가지 있던데, 내사랑 칸쵸는 1500원에 팔고 있었다. 음료와 시간당 이용요금은 후불이나 과자는 선불! 보드게임 상태도 좋고, 무엇보다 공간이 탁 트이고 .. 2018.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