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당일치기2 [강릉] 당일치기 강릉 여행 코스 (22.05) 이건 어때요? 나는 안양출발. 주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까지 감. 영동고속도로에서 둔내IC(횡성 둔내면), 여주IC로 빠지고 들어올 수 있음. 8시 30분 안양 출발. 11시 30분 횡성으로 잠깜 나가서 횡성 소고기 먹기. (화수목) 12시 30분 강릉 도착. 카페 (테라로사 사천점) 3시 강릉 해물라면. (바다 이야기) 4시 경포호수를 잠깐 들러 구경. 5시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출발. 7시 아울렛 도착. 구경 (아울렛은 밤 9시까지 영업) 8시 30분 집으로 출발~ 10시 안양 도착. 안양에서 강릉까지 편도 3시간 거리였으나 당일치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사실은 사전 계획이 없던터라 강릉 주변 숙소가 너무 비싸거나 예약이 풀방이었다. 흑흑. 동해바다만 보고 와도 좋겠으나, 장거리 운전 중 즐거움.. 2022. 5. 8. [강릉] 봄에 찾아간 동해 사천해변. 테라로사 사천점, 주변 산책길 추천 당일치기로 동해바다를 찾아가기로 마음 먹고, 근거지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테라로사를 가기로 했다. 테라로사 본점이 강릉에 있다고 들어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총 3곳이 있었다. 1.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 (산 뷰, 규모가 큼) 2.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호수 뷰) 3. 테라로사 사천점 (소나무 바다 뷰) 나는 바다도 보고 싶었기에, 3번 사천점으로 고고! 사실, 테라로사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사람이 많아서 카페에 앉지 못할 것을 예상하면서 갔다. 하지만 서서라도 카페 유리창 너머로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카페 안에서는 소나무가 더 잘 보인다. ㅋㅋㅋㅋㅋ ㅜㅜ 사실 봄에, 날씨가 좋은 날 찾아갔던 터라 카페 안에만 있기도 아까웠기에 커피를 들고 바다로 직접 나갔.. 2022.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