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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본 것

[서울대입구 맛집] 샤로수길 구온스버거(9ounce burger), 수제버거

by ssongsweet 2018. 4. 13.



요즘 뜨고 있다는 샤로수길.
처음 들었을 땐 샤?? ㅋㅋㅋㅋㅋ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길 이름.



샤로수길에 있는 음식점은
대부분 맛집이라고 티비에 소개되거나
이미 블로그에 많이 오른 집들이다.

가게 규모가 다들 작아서
웨이팅은 기본ㅜㅜ


나도 구온스버거를 찾았을 때가
5시 30분이었지만
벌써 테이블은 만석.

가게 안쪽에서
대기번호를 받아야 한다!!
밖에서 무작정 기다리면 안된다~~




대기번호 받고 샤로수길 한바퀴 투어~

한길로 길~~쭉한 샤로수길 이모저모 보고 돌아오니 딱 내 차례!!





내가 시킨 메뉴는
구온스버거 (시그니쳐 메뉴)와 클래식 버거.


이건 클래식
(뚜껑 열고 반숙 계란에 베이컨 똬!!)


이게 구온스버거~



두툼한 고기패티가 눈으로도 느껴진다!
풀떼기는 모두 밖에
따로 나와있다 ㅋㅋㅋ

야채 싫어하는 사람이 먹기 딱 좋은 햄버거 같다.



세트로 시켜서 감자와 음료가 같이 나왔다.
햄버거가 양이 좀 되다보니 감튀는 반절 밖에 못 먹고 그냥 나옴ㅜㅜ
하악 내 감튀.....




배~불리 먹고 나왔다.
먹으면서 지켜보니 포장해서 가져가는 사람도 곧잘 있었다.

근처에서 자취하면 나라도 종종 포장해 가 집에서 티비보며 먹을 듯 ㅎㅎ

재방문 할 것 같은 집!

샤로수길 끄트머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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