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맛집1 [범계역 맛집] 라무진, 양고기(양갈비) n회차 후기, 주문 꿀팁 범계 학원가 거리 뒷편 먹자골목에 있는 라무진. 주변 지인 추천으로 한 번 방문한 뒤에 가끔 적당히 고급진 고기구이를 먹고 싶을 때 찾고 있는 가게다. 양꼬치를 먹어본 경험을 토대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있을거라고 예상했으나 내 편견(?)을 깨준 곳. 메뉴판을 볼 때, 작은 글씨를 잘 봐야 한다. ㅋㅋㅋ 양갈비는 1대에 16,000원인데 2대를 시켜야 1인분이고 양고기는 100g에 14,000원인데 200g이 1인분이다. 프렌치렉은 그럼 1대에 31,000원이야?!?!? 진짜 비싸네? 했는데 2대 합친 가격이었다. 그동안은 둘이 가서 양갈비 2대, 양고기 200g 시켜서 먹다가 오늘은 기분이다. 프렌치렉 고고! 해서 시켜봤다. 프렌치렉 2대, 양갈비 2대. 라무진은 점원분이 고기와 야채를 모두 구워주는.. 2022.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