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2 [사당역 맛집] 파스텔시티 사보텐, 모짜체다치즈카츠 사당역 뒷골목은 식당이 엄~청 많다!!! 특히 고깃집이 많은데, 평일에 회사 회식이 많은 곳인 것 같다. 내가 사당역에 갔을 때는 지하철역 밖으로 가기 싫어서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파스텔시티로 밥 먹으러 갔다. 사당역 12번 출구!! 고급(?) 식당이 여럿 집결된 파스텔시티~ 그중에서 난 사보텐으로 갔다. 이 커플세트 홍보를 보고 끌려서 ㅋㅋ 새우튀김도♡ 모짜체다 치즈카츠도♡ 탄산음료는 안먹어도 되서 단품으로 막 계산해보니 음료값 빼도 세트가 이득이길래 주문! 커플인데 왜 우동은 1개 주지....? 의문이었지만 조금 먹으면 살 덜찌고 좋지 ㅋㅋ 합리화! 양배추 샐러드부터 먹어주고! (저 소스3종은 따로 판매도 함) 훙훙 맛있게 먹고 나왔다^^ 돈까스 먹고 싶은 날, 실패하지 않는 식당! 양은 적은거 같지.. 2018. 3. 25. [사당역 보드게임] 야경 보이는 보드게임카페, 스몰월드 오랜만에 찾아간 보드게임카페! 사당역은 4번 출구 바로 옆 건물 4층에 스몰월드가 있다. 가까워서 좋고, 한쪽 벽면이 통유리여서 사당역 꽉~~~막히는 도로 경치(?)가 일품인 곳이었다. 2인용 보드게임을 추천 받아 2시간 동안 치킨차차 배틀쉽(양) 스플랜더 세개 게임을 했다. 요게 스플랜더. 보석칩 촉감이 묵직하고 반질반질해서 소장욕구가 막 올라오던ㅋㅋㅋ 음료를 주문하면 15분에 500원 음료없이 놀면 10분에 500원 캐모마일로 목을 축이며 (3000원) 2시간 동안 놀고 나왔다! 1시간에 2000원인 셈이니 4000원+3000원=7000원 과자도 몇가지 있던데, 내사랑 칸쵸는 1500원에 팔고 있었다. 음료와 시간당 이용요금은 후불이나 과자는 선불! 보드게임 상태도 좋고, 무엇보다 공간이 탁 트이고 .. 2018.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